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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8 SBS 가요대전, ‘방탄-엑소-워너원 한 자리에···역대급 라인업 공개!

  • 등록 2018.12.10 10:30:17

[TV서울=신예은 기자]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2018 SBS 가요대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이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2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포털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 티저에는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 티저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가요대전’에 총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 역시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찾아올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가며 전성기를 맞은 가수들과 함께 K-POP과 한류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수 많은 K-POP 스타와 다양한 K-CULTURE 콘텐츠가 전 세계를 거대한 한류의 웨이브로 몰고간 만큼 한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요대전' 한정 스페셜 무대들은 물론, 전 세계를 한류의 웨이브로 휩쓴 K-POP계 주역들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최대의 축제 ‘2018 SBS 가요대전’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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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이 친여 특검 납득하겠나… 野 탄압·정치보복 목적"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을 임명한 데 대해 "특검의 목적이 야당 탄압에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라는 것은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제 지명된 분들은 민주당 성향, 친여(親與) 성향이 강한 인사로 기억한다. 특검이 어떤 수사(결과)를 내놔도 과연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 임명이 "이재명 정부가 첫날부터 이야기한 국민 통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함인경 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선 후보 시절 '정치보복은 없다'고 선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거대한 정치 사정으로 돌아왔다"며 "국민의 기대였던 '민생 최우선'은 사라지고 대대적 정치보복 수사로 첫 국정의 방향타가 꺾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정치 보복이 아닌 국민 통합의 길을 가겠다는 약속이 진심이었다면, 지금이라도 이런 의도된 특검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특검 임명에 대해 "시작부터 답이 정해져 있는 '답정너 수사', 말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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