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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백석예술대학 관광학부, 미래 관광산업의 새 희망으로 거듭난다

  • 등록 2018.12.12 11:27:26


[TV서울=신예은 기자]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에 더욱 폭넓은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선두에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가 다가온 2019년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신입생들을 맞이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3개 분야의 전공인 관광경영, 호텔경영, 글로벌투어서비스 전공과 함께 외식경영, 컨벤션 이벤트 등 2개의 전공이 추가돼 총 5개의 분야로 새롭게 도약한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관광전문가를 더 많이 양성하려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백석대학교는 지난 10월 10일 제 4회 '백석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UN, WTO에서 제정한 세계관광의 날에 발 맞춰 매해 진행되는 뜻 깊은 행사로, 유도재 학부장 지도 아래 관광학부를 널리 알리면서 학생들에겐 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백석대학교는 지난 11월 20일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코리아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관광학부는 중국내 외국어 명문대학교인 텐진외국어대학교와 2015년 MOU를 체결한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8명의 졸업생들이 텐징외국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편입생으로 최종 합격했다.


백석대학교는 2018년 제56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글로벌투어서비스(지도 교수 심성우)전공 학생들이 ‘따릉이를 활용한 AR 자전거 투어’라는 주제로 대학생 제안서에 참여하여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글로벌투어서비스 전공 학생들 중 두바이 현지 가이드로 오찬웅, 이원종, 양소영, 도세희 등이 취업했고, 체코 프라하 현지 가이드로는 차지원, 전준호 등이 선발됐다.


이러한 낭보는 세계로 뻗어가는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의 앞날의 밝은 위상을 짐작케 한다. 앞으로도 백석예술대학 관광학부는 우리의 관광산업 분야에 크게 이바지할 훌륭한 인재를 더욱 많이 양성하기 위해 현장 참여 교육 등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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