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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8 SBS 가요대전 - 핫 스포일러, 송민호,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솔로곡 최초...

  • 등록 2018.12.18 10:22:02

[TV서울=신예은 기자] '인기가요’에서 ‘2018 SBS 가요대전’의 깜짝 스포일러가 전격 공개됐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송민호의 솔로곡이 최초 공개된다. ‘2018 SBS 가요대전’ 제작진은 송민호가 등장하는 영상을 통해 ‘아낙네’의 인기를 잇는 그의 솔로곡이 ‘가요대전’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의 화려한 라인업도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 송민호의 ‘솔로곡’ 무대 컨셉은?

송민호는 ‘2018 SBS 가요대전’ 제작진이 무대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있는 컨셉을 말하라고 하자 “홀리하고” “현실세계 같지 않은” “천지창조나 구름” 등의 키워드를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이 “다 활용해도 돼요”라고 하자 송민호는 “와, 진짜요?” “너무 흥분되는데요?”라고 말해 그가 ‘SBS 가요대전’에서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공개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겨줬다.

● 스페셜 무대① ‘대세 of 대세’ 갓세븐 X 위너 X 세븐틴 X NCT X 워너원

‘대세 of 대세’ 아이돌의 스페셜 무대도 예고됐다. 갓세븐과 위너, 세븐틴, NCT, 여기에 워너원까지 한 무대에 서는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여심을 저격할 ‘대세 of 대세’ 글로벌 아이돌의 파워풀한 무대는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스페셜 무대②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레드벨벳 X 트와이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스페셜 무대에는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나선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레드벨벳과 트와이스의 매력넘치는 무대는 글로벌 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2018 SBS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 등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THE WAVE'를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요대전'은 한정 스페셜 무대는 물론, 전 세계를 한류의 웨이브로 휩쓴 K-POP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제 ‘2018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울보훈청, ‘2025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 실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26일 광복 80주년 및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정석화 동작경찰서장·정선웅 동작소방서장· 김동수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육군사관생도)·경찰·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들과 시민, 학생 등 약 1,500명이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단체 참배를 시작으로 봄꽃이 만개한 독립유공자 묘역·장군 제1묘역·호국의 묘 전망대 등 내부 묘역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스탬프 거점마다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걷기 행사 이후에는 완보증 및 기념품 수여를 비롯해 메모리얼 퀴즈·국방부 의장대 시범·경품 추첨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정애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로 일상 속에서 보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현충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를 정치논쟁장으로 만드는 서울시교육청 규탄”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4월 23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방송 시청을 일선 학교에 권고한 것과 관련해 “헌법과 교육기본법이 명시하는 정치적 중립성과 학생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공문을 발송한 10개 교육청이 모두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교육 목적을 넘어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보수·중도 성향 교육감이 관할하는 강원·경기·경북 등 지역에서는 별도의 시청 권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황 의원은 서울 시내 일부 학교에서 나타난 편향적 정치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도덕 담당 교사가 탄핵 선고 방송 시청을 강제하기에 앞서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고, '교실은 극우 방호벽이 되어야 한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교실은 정치적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교사의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재단되어서는 안 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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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후보이자 온 국민의 후보 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당 대선 후보 자격으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경선 출마를 위해 지난 9일 대표직에서 사퇴한 지 19일 만이다. 이 후보는 "오랜만에 대표실에 찾아오니 참 낯설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국어사전을 뒤져서 찾아봤다"며 "'국민을 크게 통합하는 우두머리'라는 의미가 있더라"라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계모임 계주든 동창회장이든 '대표'는 그 공동체가 깨지지 않게 화합하며 지속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라며 "일단 동창회장으로 뽑히면 어느 마을 출신이든, 자기를 지지한 회원이든 지지하지 않았던 회원이든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공동체 자체가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상대와 경쟁은 하더라도 대표 선수가 선발되면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을 하나의 길로 이끄는 것이 대통령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아직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닌데 '오버한다'고 생각할지 몰라 한 말씀 더 드리면, 대통령 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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