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LG생활건강, 노블 한방 브랜드 ‘수한방’ 론칭

한방화장품 럭셔리 브랜드 ‘사가秀’와 프리미엄 브랜드 ‘수려한秀’을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
찬란했던 귀족문화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격이 다른 아름다움 선사
20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수한방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및 ‘수한방’의 시그니처 제품인 수한방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 출시

  • 등록 2018.12.21 10:30:02

[TV서울=이현숙 기자] LG생활건강이 찬란했던 귀족문화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노블 한방화장품 브랜드 ‘秀한방’을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秀한방(이하 수한방)은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럭셔리 브랜드인 ‘사가秀(이하 사가수)’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수려한秀(이하 수려한)’을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로 향후 수한방이라는 이름으로 채널 및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한방화장품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수한방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백화점, 방판 등 럭셔리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가수와 보떼, 대형마트 등 프리미엄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려한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이 같은 수한방 플래그쉽 스토어를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수한방 론칭에 따라 향후 신규출시 또는 리뉴얼하는 사가수와 수려한 제품에 패밀리 브랜드인 수한방의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하고, 패밀리 브랜드 네임도 함께 표기해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수한방은 노블 뷰티 한방 브랜드라는 콘셉트에 따라 이를 담은 고품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의 한방 연구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한국의 고급 원료인 천삼에 천연유래 성분을 배합한 편안한 사용감과 은은한 플라워향의 내추럴 한방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한방은 론칭 첫 번째 제품이자 시그니처 제품으로 수한방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를 출시했다.

귀족 여성의 드레스, 장신구, 샹들리에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는 피부 활력 강화 성분인 자하전삼을 함유한 앰플 에센스로 피부 노화의 근원부터 케어해 동안 피부로 되돌려 준다.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끈적임 없이 밀착되며 덧바를수록 차오르는 촉촉함과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치

더보기
임성근, 이명현 특검-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에 "공정성 우려" [TV서울=나재희 기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14일 관련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과 면담한 사실을 문제 삼으며 수사의 공정성에 우려를 제기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인터넷 카페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 특검이 박 대령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약 3시간 면담하고 그에게 특별검사보 참여를 제안했으나 김 변호사가 고사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 특검의 예단과 편파적 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유발한 데 대해 즉시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특검이 전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령의 변호인인 김정민·김경호 변호사는 옛날에 같이 근무했던 후배들"이라며 "그분들이 저한테 자문을 구해서 어느 정도는 내용을 알고 있다. 그분들이 (수사팀에) 선발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 점도 문제 삼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에 대해 "상식 밖의 말"이라며 "피의자나 이해 대립한 측의 변호인이던 사람이 검사의 권한을 일부나마 행사하는 경우 수사 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느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