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최갑도 저자의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출간

  • 등록 2019.01.11 09:43:49

[TV서울=이현숙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최갑도 저자의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를 출간했다.

당신의 인생을 위해 재테크가 아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챙겨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것’을 성공의 왕도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부동산 투자를 필두로 한 다양한 방식의 재테크 기법이 유행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히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

‘최갑도의 배움 시리즈’ 첫 책인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통해 궁핍하고 부족한 환경이 오히려 배움의 힘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 최갑도 강사는 두 번째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를 통해 성공에 대한 사회 통념을 또다시 뒤흔든다.

“당신이 성공을 위해 진정 신경 써야 할 것은 갖고 있는 돈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일류가 되어라.’ 이 책이 던지는 ‘성공의 전략’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단순하지만 기본을 잊은 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통렬한 깨우침을 전달해 준다.

일류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는 5가지 기본 가치를 체득한 사람이다. 즉 일에 대한 열정인 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도, 모두가 자신을 따라오게 만드는 준,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강, 기본을 체득하고 지키는 본의 다섯 가지 가치를 간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류로서 후발주자들을 따라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일류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최고의 경지에 있는 사람의 강점과 핵심 가치관을 분석하고, 그것을 철저하게 배우는 것으로 일류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이 책은 이러한 ‘최고’의 예시로 현대자동차의 리더 정몽구 회장의 9가지 대표강점과 5가지 핵심가치를 제시한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잊어버리곤 하는 ‘기본’을 되새겨 주는 셈이다.

이렇게 이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는 논리적 흐름과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통해 성공의 이정표를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또한 중학교도 입학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여 현대자동차에 생산직으로 입사하였으나 ‘생산직은 시키는 일만 하면 된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배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최갑도 저자의 신념과 의지, 젊은 세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자신의 어려운 환경과 끝이 없을 것으로만 생각했던 궁핍이 자신의 발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궁핍 선생’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최갑도 저자, 그의 열정과 의지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족하지만 반대로 삶의 이정표를 잃어버린 젊은 세대에게 성공의 본질을 일깨워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정치

더보기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