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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제3회 한.중 꿈나무 체육 활동 한마음 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19.05.10 16:15:58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한 '제3회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 대회'가 지난 5월 6일~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연태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14개 중.고교 학생 24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해신 장보고 유적지를 탐방했고, 연태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양국 학생들이 문화예술교류 행사 및 양국 학생 체육경기 축구.농구. 줄다리기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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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이 친여 특검 납득하겠나… 野 탄압·정치보복 목적"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을 임명한 데 대해 "특검의 목적이 야당 탄압에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라는 것은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제 지명된 분들은 민주당 성향, 친여(親與) 성향이 강한 인사로 기억한다. 특검이 어떤 수사(결과)를 내놔도 과연 국민이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 임명이 "이재명 정부가 첫날부터 이야기한 국민 통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함인경 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선 후보 시절 '정치보복은 없다'고 선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거대한 정치 사정으로 돌아왔다"며 "국민의 기대였던 '민생 최우선'은 사라지고 대대적 정치보복 수사로 첫 국정의 방향타가 꺾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정치 보복이 아닌 국민 통합의 길을 가겠다는 약속이 진심이었다면, 지금이라도 이런 의도된 특검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특검 임명에 대해 "시작부터 답이 정해져 있는 '답정너 수사', 말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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