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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제3회 한.중 꿈나무 체육 활동 한마음 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19.05.10 16:15:58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한 '제3회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 대회'가 지난 5월 6일~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연태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14개 중.고교 학생 24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해신 장보고 유적지를 탐방했고, 연태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양국 학생들이 문화예술교류 행사 및 양국 학생 체육경기 축구.농구. 줄다리기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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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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