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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 등록 2023.03.20 14:48:28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가 3월 20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위원장에 고영찬 의원, 부위원장에 도병두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개최 예정인 제244회 정례회 기간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구청 및 소속기관의 사무 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하고, 시정 요구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고영찬 의원은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금천구 사무전반에 대하여 감사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해 금천구의 행정이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도병두 의원은 “고영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간의 의견을 잘 절충하여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실·與, 채해병 특검 수용해 국민 명령 따라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특별검사)법' 수용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 3분 중 2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수용해서 국민의 명령을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마키아벨리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라고"라며 "해병대원 사망 사건도 예외가 아니다. 시간이 흐르니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수사자료를 회수하던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예정된 수사 결과를 갑자기 취소시키거나 정당하게 수사를 잘하던 박정훈 대령에게는 집단 항명 수괴란 해괴한 범죄를 뒤집어씌워 심지어는 구속 시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를 해서 반드시 진상 규명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게 바로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연금 개혁에 대해선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 10분 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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