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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전지현, 파리에서의 우아한 일상 포착

  • 등록 2017.08.24 15:51:33


[TV서울=양혜인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일상의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로맨틱 시티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전속모델 전지현의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표현한 2017 가을∙겨울(F/W)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그녀가 파리를 사랑하는 이유(Reason to love Paris)’를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문화예술의 도시 파리와 전지현이 가지고 있는 로맨틱한 무드에 초점을 두고 도심 속 일상이 가지고 있는 낭만과 여유로움을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리를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운재킷과 전지현의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가 어우러져 모던한 시티 라이프 패션 화보로 완성됐다.

 

 

화보 속 전지현은 라이트베이지의 헤비다운재킷, 블랙 롱다운재킷부터 핑크빛 숏다운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에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전지현은 경량다운으로 연출하는 스포티한 애슬레저룩, 트렌치 코트를 연상케하는 브라운 재킷으로 연출하는 브런치룩 등 일상 속 시티 아웃도어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전지현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능숙한 포즈를 연출해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낭만의 도시로 불리는 파리가 주는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세련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로맨틱 시티 아웃도어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울보훈청, ‘2025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 실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26일 광복 80주년 및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정석화 동작경찰서장·정선웅 동작소방서장· 김동수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육군사관생도)·경찰·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들과 시민, 학생 등 약 1,500명이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단체 참배를 시작으로 봄꽃이 만개한 독립유공자 묘역·장군 제1묘역·호국의 묘 전망대 등 내부 묘역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스탬프 거점마다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걷기 행사 이후에는 완보증 및 기념품 수여를 비롯해 메모리얼 퀴즈·국방부 의장대 시범·경품 추첨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정애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로 일상 속에서 보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현충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

황철규 서울시의원, “학교를 정치논쟁장으로 만드는 서울시교육청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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