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태현 기자] 발라드가수 출신 트로트가수 설이랑이 데뷔 2년 만에 1인방송을 시작해, 자신의 라이브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꽃반지’에 이어 선배가수이자 인기 작곡가 김정호씨가 작곡한 신곡 ‘아리랑 인생’으로 활동 중인 설이랑은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라이브 1인방송을 시작해, 작은 체격에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선배가수들의 노래 ‘훨훨훨’, ‘엄마’ 등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와 컨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편집하는 1인 3역을 하고 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특유의 방송매너를 발휘해 한 명의 팬이라도 더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예능인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설이랑은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윤경화쇼’, ‘가요중심’, ‘원더풀 내고향’과 라디오방송 등을 고정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 근무하는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3일 "국회에서 근무하는 당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후 당 일정은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영실 위원장, 중랑1)는 지난 2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2020년도 복지정책실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코로나19와 관련된 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서울시 4급 이상 공무원에 한해 최소한으로 참석하도록 했으며, 추가경정예산안 및 코로나19 관련 현안업무 보고 등 긴급처리를 요하는 안건 위주로 심의를 실시했다. 복지정책실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휴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종합사회복지관 38개소 대상 인건비 3억8,400만원을 증액하고, 장애인 체육시설 인건비 9억2천만원을 증액하는 등의 내용으로 편성됐다. 복지정책실에서 제출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시설 지원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불용예상액 감액 등 편성안의 시의성을 감안해 원안 가결했다. 그 밖에도 업무 현안보고와 관련해 ▲올해 추경을 통해 증액 편성된 돌봄SOS센터 사업,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운영사업 등에 대한 면밀한 추진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 거주시설에 대한 적
[TV서울=임태현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TV서울=임태현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홍준표 의원(무소속)이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이 국가채무의 폭증으로 인해 남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홍 의원은 “나라살림이나 개인 살림이나 자기 재산처럼 관리 한다면 함부로 돈을 펑펑 쓸 수가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 들어와서 국가채무가 폭증하여 곧 1000조 시대로 간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자는 매년 수 백조에 이를 수도 있다”며 “이른바 빚잔치나 하던 폭망한 남미(南美)의 나라로 가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런 와중에도 삼성 때려 잡기에 진력하고 의사들 때려 잡기에 진력을 다하고 아파트 1평이 1억이나 되도록 폭등한 부동산 시장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다”며 “면후심흑(面厚心黑)이라는 중국의 후흑(厚黑)학이 생각나는 아침”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편, 홍 의원은 “2012년 12월 20일 보궐선거로 경남지사에 취임한 직후 업무보고를 받아보니 채무가 1조 3770억이나 되고 이자가 매년 수백억이 나간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그 돈을 서민복지에 사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지도 모르는데 무분별한 재정 운용으로 빚잔치 도정을 계속한다는 것은 도민들에게
[TV서울=임태현 기자] 현재, 기업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혁신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이다. 여기서 혁신(革新)이란, 사회 속에서 적용하였던 기존의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등을 모두 새롭게 바꾸는 것을 가리킨다. 이에 따라 기업은 불안정한 경제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기술혁신, 작지만 탄력적이며 조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조직혁신 등 다방면에 걸쳐 기업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공부문의 혁신, 즉 정부·규제혁신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추구하는 것일까. 현 정부의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이란 비전에는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규제혁신의 방향이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정책에 국민의 참여와 민간과의 협력을 높이는 ‘국민참여 확대’와 ‘민관협력 강화’, 국민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체감 공공서비스 혁신’, 공무원의 역량과 공무상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역량과제로 삼고 있다. 정부·규제혁신은 곧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부로 가는 발걸음이다. 국가보훈처도 이러한 혁신 방향에 맞추어 기존의 제도와 업무 방식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생전 국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 지역의 공영주차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앞으로는 주차요금 결제를 위해 정차할 필요도, 교통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이 하이패스처럼 주차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새로운 주차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4차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주차 행정서비스’ 마련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부터 공영주차장 8개소에 시범 운영해 서비스 구현에 집중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 113개소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영주차장 이용 시민은 주차장을 관리하는 ‘주차관리인’에게 직접 카드를 주어 결제하게 하거나 차량을 세우고 본인이 직접 ‘요금 단말기’에 태그해야 했지만, ‘지갑없는 주차장’을 통해 더이상 ‘기계나 사람’ 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없앰으로써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지고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크게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갑없는 주차장’은 사전등록 ‘차량정보 및 결제카드’를 통해 신속하게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인식되고 요금도 빠르게 자동정산 되기 때문에, 이용 시민의 입․출차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주고, 기존에 차량을 세워 요금을 조회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이 “평생교육체제 구축, 그리고 한국형 기본소득으로서의 온국민평생장학금 실현이 혁신적 포용국가로 가는 핵심과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발언을 통해 “국가의 본질이 경찰국가나 발전국가가 아니라 삶의 가치실현을 지원하는 교육국가로 진화하고 있다”며 “헌법, 교육기본법, 평생교육법 등의 기본정신은 평생학습이 국민 일부에게 선별적으로 부여된 권리가 아니라, 국가가 보장해야 할 국민 모두의 보편적인 사회권이나 시민권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평생교육법 제1장 2조는 ‘평생교육’을 인생의 전반적 향유를 위한 교육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일자리 자체가 소멸해가는 문명적 추세 하에서 이런 폭넓은 관점을 빼고 재취업기능 획득만 목표로 하는 실용주의적 평생교육정책을 펼 경우 반드시 한계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평생교육과 관련한 교육부의 핵심 어젠다 정립과 범정부적 목표 구상을 요구하며 “20~30대 직장인 중 70% 이상이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현실에서 평생직장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은 자명하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비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를 벌이고 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이 자가격리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해당 지자체로부터 고발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1일 “민 전 의원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자가격리 대상인 민 전 의원이 연락을 받지 않아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이 자택을 방문했을 당시 민 전 의원이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민 전 의원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한편, 민경욱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음성 판정 받은 사람을 자가격리 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대보라"며 "변호사들이 한참을 찾고 내린 결론은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자가격리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비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를 벌이고 있다.
[TV서울=임태현 기자] 서울도서관은 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른 웹툰(webtoon)과 첨단기술의 만남을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 ‘감탄웹툰展’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전시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서울도서관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VR 투어 방식의 비대면 전시로 변경해 개최된다. 전시 홈페이지(www.gamtanwebtoon.com)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감탄웹툰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웹툰의 현재를 넘어 미래의 웹툰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보는 체험형 전시로 웹툰에 첨단 기술을 융합해 웹툰의 미래지향성과 비전, 다양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웹툰의 기술과 시각적 효과의 역사를 시작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한 차세대 웹툰 ‘벚꽃비녀(작가 엘프화가)’, ‘우주소녀(작가 서진연)’ 감상, 해당 작품의 창작배경 및 구현된 기술 소개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웹툰으로 선보일 수 있는 첨단기술의 최대치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패럴렉스 스크롤링(Parallax Scrolling), 오버랩(Overl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