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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미국투자이민 빠른 원금상환, 엑스텔사 임원방한 설명회 10일 개최

국제이주공사, 세미나 참가 200만원 상품권·변호사비무료 외 이벤트 풍성

  • 등록 2018.11.07 09:38:39

[TV서울=최형주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카우프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투자이민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재 마감이 임박한 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최단 기간 영주권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CPT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건설 중이며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 131층 가운데 100층 이상이 이미 건축 완료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은 11개월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은 데다가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그만큼 투자원금 회수 기간도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게다가 중국 상하이 시립 정부 투자기관은 CPT 프로젝트에 3억불을 투자했고, 최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 백화점도 2층부터 지상 5층의 7개 층을 매입하며 4억3500만불 이상을 지불한 바 있다. CPT 건축 프로젝트는 높은 투자가치에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투자이민자들로부터 신청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의 설명이다.

맨해튼 중심지라는 CPT의 좋은 입지와 이미 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발사의 이력도 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건설 프로젝트의 시행사는 미국의 엑스텔사이며, 뉴욕에서 가장 많은 개발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뉴욕건축상을, 2013년에는 커머셜 옵서버가 선정하는 부동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인 뉴욕 국제보석타워의 투자자 100세대 중 77세대를 원금상환 중이다. 이스라엘 모회사 엑스텔 리미티드가 EB-5 대출에 대한 제3자 원금 상환 보증서도 제공한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에서 CPT 건설 프로젝트 외에도 뉴욕 맨해튼 은행건물을 고급호텔로 재가발하는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 샌디에고 홈페드사 코타베라 지역의 주택종합계획단지 건설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홈페이지나 유선상으로도 가능하다.

서울시, IoT기기 이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8일,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를 이용해 소규모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서울 총 807개소)은 내년 6월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등으로 구성된 기기를 부착하면 30분마다 데이터가 전송되는데, 시는 자치구 및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배출 현황을 원격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대기 오염물질은 저감 장치를 거쳐 배출되는데, IoT 측정기기를 통해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시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측정자료를 매월 분석, 미전송 또는 비정상 사업장을 파악해 구에 통보하기로 했다. 구와 센터는 현장 조사나 원인 분석을 통한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이 기기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IoT 측정기기는 올해 4월 기준 서울 시내 422개 사업장에 부착돼 있다. 사창훈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이제까지 소규모사업장은 현장 지도·점검 위주로 관리해 왔으나 앞으로 원격 확인이 가능해져 대기배출사업장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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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22대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제도 개혁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고, 국가 역량을 모아 제도 개혁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뉴스1 미래포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의 중동 정세의 불안을 겪으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이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내부의 결집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와 변화 앞에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것"이라며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안보 확립과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응해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개혁도 더는 늦출 수 없다"면서 "정부는 연금, 노동, 교육 3대 구조 개혁과 의료 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덜어내고,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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