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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CMS영재교육센터, 12월 신입생 모집에 앞서 학부모 설명회 개최

11월 한 달간 전국 센터 진행, 체험 수업 및 전국진단평가 실시

  • 등록 2018.11.07 10:00:55

[TV서울=최형주 기자]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12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전국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압구정, 대치, 잠실, 분당 등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융합 인재를 기르는 사고력 교육’을 주제로 CMS의 인재 양성 노하우를 소개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체험 수업, 수학 연계형 보드게임 대회 등 센터별 이벤트도 풍성하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겨울학기는 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으로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며 “설명회에서 우리 아이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CMS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맞춤 학습법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 영재교육센터는 12월 신입생 모집 입학전형인 ‘전국진단평가’를 지난 10월 25일부터 각 영재교육센터에서 실시 중이다. 전국진단평가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평가 도구이다.

오타니 前통역사, 몰래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TV서울=변윤수 기자]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가 혐의를 인정했다. 미국 법무부는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변제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거의 1천700만달러(약 232억원)를 불법으로 이체했다는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즈하라는 은행 사기 1건, 허위 소득 신고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는데 은행 사기의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 허위 소득 신고는 최대 징역 3년이다. 미즈하라는 오는 14일 법원에서 이 두 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 연방 검찰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2021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오타니의 비밀번호를 이용해 오타니의 계좌에 접속한 뒤 은행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바꿔 은행이 계좌 이체를 승인할 때 오타니가 아닌 자신에게 전화하게 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은행 직원과의 통화에서 24차례에 걸쳐 오타니를 사칭했으며 이 같은 수법으로 오타니의 계좌에서 1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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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22대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제도 개혁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고, 국가 역량을 모아 제도 개혁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뉴스1 미래포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의 중동 정세의 불안을 겪으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이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내부의 결집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와 변화 앞에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것"이라며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안보 확립과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응해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개혁도 더는 늦출 수 없다"면서 "정부는 연금, 노동, 교육 3대 구조 개혁과 의료 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덜어내고,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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