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가수 남태현(28)씨와 인플루언서 방송인 서민재(29)씨가 마약 투약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서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서씨는 이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잇따라 게재한 뒤 삭제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경찰서는 남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했다. 22일에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국가수사본부에 남씨와 서씨 및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제삼자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남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뒤 현재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에 속해있다. 서씨는 2020년 채널A 예능인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자체 최초로 의료관광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컬 강남(Medical Gangnam)’을 25일 오픈했다. 강남구는 강남의 선진 의료 인프라를 찾는 해외 의료관광객이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통합 플랫폼에서 한 번에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메디컬 강남을 기획했다. 앞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강남 의료관광 정보는 물론 ▲통역 코디네이터 연결 ▲무료상담 ▲실시간 SNS 문의 ▲할인쿠폰 발급 ▲자가 진단 등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상담 서비스’는 외국인 환자가 상담을 원하는 시술 분야와 신상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해당하는 병원이 직접 가격, 프로세스, 주의사항 등을 답변해주는 시스템이다. 환자는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러 병원을 비교한 뒤 선택할 수 있다. 또 ‘실시간 SNS 문의’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의료기관과 실시간 1:1 상담을 할 수 있으며, 할인쿠폰 발급 서비스와 자가 진단 서비스도 모바일과 PC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강남을 찾았던 해외 의료관광객 규모를 뛰어넘는
[TV서울=신예은 기자] 25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한복상점'의 한 부스에서 관계자가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스타항공 근로자들이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수사와 별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절차 진행을 호소하는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행안부 주최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된바, 2022년 8월부터 해당 스마트시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사회현안과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실시됐다. 도봉구는 이번 공모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대기환경 측정망 구현과 AI기반 대응 시스템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이달 수행업체 결정을 마치고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어떠한 도시데이터라도 취합할 수 있는 형태의 플랫폼을 말한다. 행정기관이면 누구나 자체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등록해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플랫폼 개념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도봉구는 스마트횡단보도, 장애인 불법주정차 스마트단속 등 사업별 개별 데이터 취합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로 말미암아 예산의 중복과 낭비는 최소화하고, 누적된 데이터는 공동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기반해 도봉구는 지역 내 주요 도로에 질소산화물(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등 20여 종의 대기환경을 모니터링하는 IoT 측정기 80여 대를 그물망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16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며 "앨범 발매일까지 약 3주나 남은 만큼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과 더불어 300만장 판매 기록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K팝 최초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이번 2집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장을 기록해 기록 경신을 일찌감치 예고한 바 있다. 또 총동원 관객 150만명 규모의 대형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음반 판매량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블랙핑크는 전날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 참석하고자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을 두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블랙핑크의 새 역사를 쓸 결정체"라며 "특히 타이틀곡이 압권"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영화 '록키'와 '람보' 등의 주연배우였던 왕년의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76살 나이에 황혼 이혼을 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스탤론의 아내 제니퍼 플래빈(54)은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법원에 이혼을 신청했다. 스탤론도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개인적인 문제를 원만하게 다루고 있다"며 이혼 절차에 들어갔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탤론은 1997년 22살 연하 모델인 플래빈과 혼인해 소피아(25), 시스틴(24), 스칼릿(20) 등 세 딸을 뒀으나 결혼 생활 25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석달 전만 해도 결혼 25주년을 축하하는 글과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스탤론은 최근 자신의 팔에 있던, 아내와 관련한 문신을 지우고 새 문신을 새겨 결별 관측을 낳았다. 플래빈도 이달 초 스탤론 없이 세 딸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이 아이들이 최우선이고 다른 건 중요하지 않다"고 썼다. 페이지식스는 플래빈이 스탤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더는 팔로워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건을 경찰이 석 달째 조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수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일부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KBS2 '뮤직뱅크' 제작진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5월 13일 방송에서 걸그룹 르세라핌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아 총점에서 2위로 밀렸다. 경찰은 같은 달 고발장 형식의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해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과 성모맑은눈 안과(원장 임석범)는 24일,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에서 시력교정수술(라식, 라섹) 및 드림렌즈 비용 20% 할인 우대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분기(4∼6월) 가계 빚이 1천869조원을 넘어서면서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금리가 오르고 주택 매매도 뜸해지면서 증가세는 주춤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9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다며, 003년 이전 가계신용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사실상 최대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빚(부채)'이며, 기본적으로 경제 규모 확대, 부동산 가격 상승 등과 함께 가계신용 규모는 분기마다 기록을 경신하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파르게 늘었던 가계신용은 올해 들어 금리가 상승하고 주택시장도 얼어붙으면서 둔화했다. 2분기 말 가계신용은 1분기 말 1,862조9천억원 보다 6조4천억원(0.3%) 늘었다. 증가액이 직전 분기인 1분기 400억원보다 많았지만, 지난해 분기마다 수십조원씩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축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구보건소(소장 장승희)가 조달청이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서울시 보건소 최초로 각 가정에 찾아가는 장애인 로봇재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봇재활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로봇재활기기를 대여해 맞춤형 상하지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ICT기술을 활용한 로봇재활기기로 기능유지 및 근력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을 수행함으로써 재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로봇재활기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동을 컨트롤 할 수 있고 화상통화를 통해 비대면 조언 및 상담이 가능해 집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용자의 데이터 및 향상도가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에 기록돼 대상자가 직접 성취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운동을 수행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 인력이 데이터를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전염 위험 없이 체계적인 재활운동과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로봇재활사업은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재활전문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운영과 화상통화 기능을 통한 조언 및 상담을 통해 비대면의 단점을 최소
[TV서울=신예은 기자] '평화 마라토너'로 불리는 강명구씨(65)가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제주에서 로마까지 무려 1만1,000㎞를 달리겠다고 나섰다. 강명구 평화 달리기 추진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는 지난 22일 오후 제주시 삼도2동 관덕정 앞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제주에서 로마까지 1만1,000km 강명구의 400일 평화 달리기’ 제주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정전 협정 체결 제70주년을 맞는 2023년에 한반도 종전 선언과 평화 협정이 체결될 수 있도록 국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강씨는 전세계의 종교지도자와 평화운동가를 만나 그 염원을 모으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11월 8일까지 약 400일 간 제주에서 로마까지 1만1,000㎞를 달린다. 강명구씨는 “이번 평화 달리기 마지막 날인 내년 11월 8일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해 판문점에서 성탄미사를 집전해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해 줄 것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2년 전 뇌경색으로 지금 몸이 온전치 않지만 이 길 밖에 보이지 않아 결심하게 됐다"며 "평화를 위해서라면 하루 종일 뛰고, 한
[TV서울=신예은 기자] 드라마 '안나'의 일방 편집 논란을 놓고 쿠팡플레이와 이주영 감독 측이 또다시 부딪쳤다. 22일 쿠팡플레이는 전날 이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 측이 쿠팡플레이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감독 측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한국영화감독조합 중재로 이 감독이 쿠팡플레이 총괄책임자로부터 진지하고 정중한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19일 만남에서는 편집권 논란에 대한 이야기 자체를 하지 않았고, 양측이 그간 겪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오해를 푸는 자리였다"며 "그렇기 때문에 쿠팡플레이가 일방적인 편집에 대해 사과한 일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집 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이 감독 측이 보도자료를 배포한 이후인 21일 진행된 회의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감독 측은 "19일 긴 시간 회의를 하는 동안 쿠팡플레이 총괄책임자가 분명 '죄송하다'고 언급하는 등 사과를 했다"며 "사과하지 않았다는 쿠팡플레이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비공개 회동이었기 때문에 사과한 것 자체를 대외적으로 공개할지에 대해 쿠팡플레이와 이견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22일 오후 2시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이북5도새마을회(회장 조성원)로부터 수해복구 성금(2,380,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새마을회에서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조동희 서울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선규 직장공장새마을서울특별시협의회, 새마을문고서울시지부회장과 송원영 서울시새마을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북5도새마을회는 조성원 이북5도새마을회장, 김중각 이북5도협의회장, 김수정 이북5도부녀회장이 참석했다. 조성원 이북5도새마을회장은 "수해복구는 지금의 어려움을 헤처나갈 수 있도록 누구를 막론하고, 지휘고하를 떠나서 도와주는 것이 봉사다. 내가 누구를 만나든 같이 힘써주는 것이 봉사고, 새마을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이북5도새마을회가 서울시새마을회와 함께 공유하고 협조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은 "오늘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해주신 이북5도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까지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새마을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2017년 공개한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2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6시 46분께 유튜브 12억뷰를 돌파했다. 공개 이후 약 5년 1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컴백 전후 유튜브 구독자 수가 150만명 가까이 급증한 데다가 휴가 시즌이 맞물리면서 최근 이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 증가 추세가 가팔라졌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처럼'은 중독성 있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로맨틱한 가사가 특징인 노래로, 2017년 미국 빌보드가 꼽은 '올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톱 2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이로써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붐바야',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에 이어 총 다섯 편의 12억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이들이 19일 내놓은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공개 29시간 만에 1억뷰를 찍은 데 이어 3일째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