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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제1회 서울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

  • 등록 2017.03.22 17:13:25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48~22일 주말동안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 농구코트에서 개최된다.

1회 서울 직장인 길거리 농구대회는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광화문 한복판,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주말에 진행된다. 42~4째주말(8, 9, 15, 16, 22)동안 진행하는 이번 대회겨우내 웅크렸던 서울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꾀하고, 직장 내 단합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직장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이 높게 인식됨에 따라 직장인들의 스포츠 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근무 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8,9,15,16일에는 예선전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422일에는 16개조가 토너먼트방식으로 결선전을 치른다. 경기는 3 on 3방식으로 하프코트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경기룰은 FIBA(국제농구연맹)룰을 기반으로 한다.

 

예선전은 총 4일간 16개조 64개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1개조당 4개팀이 구성돼 조별리그가 이어지며 각조의 1위만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전에 진출한 조별 1위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 경기를 진행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및 부상,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트로피를 수여한다.

서울특별시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331일까지 본대회 홈페이지(basket2017.co.kr)에서 참가 접수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문사(02-2000-9755~7)로 문의하면 된다.

본 대회 홈페이지(basket2017.co.kr)에서 총 64개 팀을 모집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참가팀을 선정하며. 참가비는 팀별 5만원이다. 국적 제한은 없으나 혼성팀 등은 접수받지 않으며, 동일 사업장내 근로자끼리 팀을 구성함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선수출신자는 참가를 제한한다.

최승대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농구 대회를 통해 직장인들이 길거리 농구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직장인들의 체육활동 분위기를 확산하고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IoT기기 이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8일,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를 이용해 소규모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서울 총 807개소)은 내년 6월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등으로 구성된 기기를 부착하면 30분마다 데이터가 전송되는데, 시는 자치구 및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배출 현황을 원격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대기 오염물질은 저감 장치를 거쳐 배출되는데, IoT 측정기기를 통해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시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측정자료를 매월 분석, 미전송 또는 비정상 사업장을 파악해 구에 통보하기로 했다. 구와 센터는 현장 조사나 원인 분석을 통한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이 기기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IoT 측정기기는 올해 4월 기준 서울 시내 422개 사업장에 부착돼 있다. 사창훈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이제까지 소규모사업장은 현장 지도·점검 위주로 관리해 왔으나 앞으로 원격 확인이 가능해져 대기배출사업장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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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22대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제도 개혁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고, 국가 역량을 모아 제도 개혁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뉴스1 미래포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의 중동 정세의 불안을 겪으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이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내부의 결집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와 변화 앞에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것"이라며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안보 확립과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응해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개혁도 더는 늦출 수 없다"면서 "정부는 연금, 노동, 교육 3대 구조 개혁과 의료 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덜어내고,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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