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준혁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개인의 의지력과 태도 변화’가 변화와 성공의 핵심이라고 처방 내렸던 기존의 자기계발서의 성공 이론을 뒤엎으며 도발적인 주장을 내놓는 책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운동, 영어공부 등 해마다 하는 계획들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게 마련이다.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근해왔음에도 그 노력들은 지속되지 못하고 실패를 맛보았다. 왜 그런 것일까. 결심과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의 저자 벤저민 하디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모님의 이혼, 알코올 중독의 아버지, 마약 중독의 동생, 스스로는 게임에 중독되어 있던 시간들을 힘겹게 보내던 어느 날 고향 반대편으로 떠나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일상을 살게 되면서 벤저민 하디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TV서울=이준혁 기자] ‘대프리카’라고 불릴 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의 7월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차가운 얼음공주의 이미지를 살린 ‘투란도트’를 여름시즌 기획공연으로 준비했다. 고대 중국 베이징의 냉혹한 공주 투란도트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인 오페라 ‘투란도트’는 극적인 음악과 화려한 연출로 유명한 푸치니 최후의 역작이다. 중국 전통악기인 공을 사용한 동양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분위기, 인기 아리아 ‘누구도 잠들지 말라 Nessun Dorma’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투란도트’는 ‘토스카’, ‘나비부인’ 등 아름다운 멜로디와 생동감 넘치는 음악적 표현으로 유명한 작곡가 푸치니가 ‘지금까지의 내 오페라들은 잊어도 좋다’고 자신했을 만큼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작품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무대에 오를 때마다 90%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순수 공연 시간만 2시간이 넘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300명에 가까운 대작이어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오페라 ‘투란도트’를 관람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손잡고 즐거운 문화서울을 연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영상콘텐츠 창작자 대상 제작지원, 서울문화재단 시민PD와 SBA 크리에이티브포스 구성원의 제작시설 공유와 영상제작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시설공유와 콘텐츠 제작 활동비 지원을 중심으로 문화와 산업이라는 두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각 기관과 연계된 창작자 집단이 즐거운 문화서울을 더욱 활기차게 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논의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PD를, SBA는 크리에이티브포스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활용한 시민의 영상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는 시민PD는 SBA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콘텐츠센터를 시설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SBA 크리에이티브포스 구성원은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에 우선 초청되어 문화도시 서울 알리기에 앞장선다. 서울시 문화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시민 콘텐츠
[TV서울=이준혁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김도운 저자 ‘죽기 전에 내 책 쓰기’를 출판했다. 언론인 출신의 저자는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쓰던 중 자신의 책을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2008년 어렵사리 첫 책을 낸 후 지금까지 꽤 여러 권의 책을 발행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 쓰기 요령이 생겼고 축적된 노하우를 대중에게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내 책 쓰기. 꿈은 누구나 꾸지만 실제로 책을 남기고 죽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친다. 하지만 어렵사리 한 권의 책을 쓴 사람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두 권, 세 권 째의 후속 도서를 출간한다. 이는 첫 번째 책을 발간하기가 어려울 뿐 한 번 발간을 하고 나면 이어 후속 발간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내 책’을 만들고자 마음을 먹게 되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여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다. 책을 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의 확장이지만 SNS 등에 짧은 몇 줄 글을 남기는 것과는 다르고,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에 칼럼을 남기는 것과도 또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
[TV서울=이준혁 기자] 좋은땅 출판사가 ‘인성학’, ‘칭찬학’, ‘감사학’, ‘미소학’, ‘인사학’ 전문가이며 열정적인 강연가 정병태 저자의 ‘초긍정의 사람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상 속에서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시대적 사명으로 감당하는 정병태 박사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아 이 책을 썼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불행이나 실패의 원인을 무조건 환경이나 여건, 팔자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지금은 긍정의 힘을 전하며 ‘절대 긍정’을 외치는 저자이지만, 저자 또한 처음부터 긍정적이기만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고난의 터널을 긍정의 힘으로 헤쳐 나왔기에, 몸으로 그 효과를 체험했기에 이렇게 자신 있게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긍정을 바탕으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습관이 되어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 말과 행동을 한번에 바꾸기란 어렵지만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이 남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초긍정의 사람들’은 교보문고,
[TV서울=이준혁 기자] 경남과 전남의 공연장과 극단이 어린이를 위한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장자번덕의 오즈의 마법사가 지난 7월 6일 강진아트홀에서 공연되었고 7월 25일 극단아띠의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이 경남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 공연은 전남문화관광재단의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아띠가 교류 단체인 경남 사천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개최한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지역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교류 공연의 작품인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은 열린 구조에서 관객의 참여로 만들어내는 오브제 어린이극이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배우와 관객이 함께 극 속의 인물로 참여하는 마당극적 표현형식을 담아내며 매 장면마다 관객은 구경꾼으로, 작품 속 인물로, 배우로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간다. 바다의 이야기와 재밌는 상상력의 만남,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생물들의 캐릭터를 색다르고 재밌게 표현하였다. 30cm 크기의 인형부터 2m가 넘는 다양한
[TV서울=이준혁 기자] 북랩이 급변하는 정세와 대한민국의 현실을 깊이 통찰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단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인문서 ‘서울, 고뇌에 젖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KBS 외신부장을 지낸 칼럼니스트 송장길의 생애 첫 인문서로 6년간 써온 수필과 언론매체에 실었던 칼럼 중 일부를 함께 모아 엮은 것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저자가 써온 글 속에서 저자가 품고 있던 때로는 감성적이고 때로는 날카로운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서태지의 ‘소격동 엘레지’와 이세돌 명인을 사례로 들며 한국 문화와 옛 감성을 운치 있게 전하고 유엔(UN)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을 곁들여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기도 한다. 이 책의 진가는 저자가 다년간 신문에 칼럼을 연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우리 모습을 매우 논리적인 글로 전개했다는 점에 있다. 부제인 ‘미양의 파편들’이라는 표현처럼 인간의 사유가 닿을 수 있는 여러 분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는 정치, 사회, 개인사 등에 대한 개인적인 사유를 수필의 형태로 정리하였고, 2부는 격동하는 2018년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춤으로 신나는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8월 9일까지 2040 춤 동호회를 위한 ‘위댄스캠프’와 4080 시니어 춤 경연대회인 ‘서울춤자랑’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각각 선정된 단체는 10월 13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위댄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된다. ‘위댄스캠프’는 스윙, 탱고, 살사, 어반, 발레, 재즈의 6개 장르별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18세 이상 49세 이하 최소 3명이 활동하는 동아리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시 장르별로 모여 네트워킹 파티, 마스터클래스, 합동연습, 연합공연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연합공연은 ‘위댄스 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라이브밴드와 함께 6개 장르의 춤을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일부 동아리는 페스티벌에서 시민 대상 원데이 댄스 강습 기회도 가질 수 있다. 8월 9일 오후 5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춤자랑’은 장르와 관계 없이 40세 이상 80세 이하 최소 7명으로 구성된 춤 모임 혹은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40개 단체 중 예선에서 공연심사를 통해 20개 단체가 본선에 진출하며
[TV서울=이준혁 기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9월 14일 개막하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현장 참여형 자원활동가인 ‘오페라필’, 온라인 활동가 ‘오페라팬’, 공연 모니터링단 ‘오페라슈머’로 나뉘며 모집대상 및 기간과 활동내용은 각각 아래와 같다. ● 축제 현장을 누비는 자원활동가 ‘오페라필 Operaphile’ 가장 먼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표 자원활동가 ‘오페라필’이다. ‘오페라필’은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 현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야외공연장 등지에서 축제의 운영과 진행을 맡아 ‘축제의 꽃’으로 불리고 있는 자원활동단체다. 역할에 따라 행사운영팀, 행사지원팀, 부대행사팀 등 3개의 분야로 나누어 모집하는 ‘오페라필’의 활동 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오페라필은 해외제작진 통역, 부대행사지원, 관객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오페라필에게는 ‘자원봉사센터1365’에서 인정하는 자원봉사 시간, 활동 유니폼, 기념품이 제공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이며 오페
[TV서울=이준혁 기자] 한 여름 밤, 탁 트인 루프탑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청량감을 주는 음악을 듣는다면 숨막히는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지 않을까. 7월 14일과 28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야외 영화 상영회와 재즈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7월 14일에는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상영한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무명에 가깝던 노년의 쿠바 뮤지션들이 미국인 프로듀서를 만나 해외 투어를 하고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공연하기까지의 짜릿한 여정을 담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 다큐멘터리 중 단연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낙원악기상가는 관객들이 최대한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별 무선 청취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 중 성인들에게는 맥주 한 병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만5천원이다. 28일에는 인기 팟캐스트 ‘재즈가 알고 싶다’의 출연진이 대거 참여하는 ‘익선동 재즈 레트로’ 공연이 열린다. 옐로우 자켓, 그렉 오스비 등 세계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TV서울=이준혁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기독교 서적 ‘예수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람을 구원하라! 세상을 구원하라!’는 종교의 사명이자, 인류 역사 속에 등장한 산각 자들의 사명이었으며, 특히 직접적으로 구원을 표명한 그리스도교의 사명이다. 그리스도론은 구원론이다. 2000년 동안 그리스도교의 그리스도론은 구원자, 구세주, 구주로 나사렛 예수를 조명했다. 진리는 무엇이 평화이고 행복이냐, 구원이냐를 묻는 것인데 누구냐로 물었기 때문이다. 나사렛 예수가 너희가 진리를 알아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진리가 무엇인지를 모르니 자유와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그리스도는 구원이고 예수가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 곧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구원임을 믿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조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어떤 약속이든 조건이 있다. 구약성경의 하나님은 경천애인 하라 그리하면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약성경의 나사렛 예수는 모든 율법과 계명은 경천애인이라고 말하
[TV서울=이준혁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SF소설 ‘뮤테이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유전자조작식품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하고 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유전자 간 전이’도 된다고 한다. GMO 식품의 조작된 유전자가 몸의 세포 또는 장에 있는 박테리아로 전이된다. 장편 SF소설인 ‘뮤테이션’의 이야기는 이 유전자 간 전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동물과 식물의 유전자가 서로 전이되면서 돌연변이가 되어 인간을 공격하는 이야기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동식물이 GMO 정도로 연합체가 되지는 않겠지만 만약 ‘고농도의 방사능’에 노출된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인간의 욕심이 고농도의 방사능을 통해 유전자 조작으로 ‘동식물 연합체’라는 괴물을 만들어냈다. 이 괴물은 인간과 자연을 흡수하면서 성장해나간다. 인간이 화염방사기로 공격해보지만 포자와 뿌리를 통해 더 널리 퍼져나간다. 결국 동식물 연합체는 교통수단과 상하수도 시설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된다. 결국 유엔이 동식물 연합체와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됐을까. 또한 주인공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수 있었을까. 이
[TV서울=이준혁 기자] 글로벌관광서포터스와 사진작가 김가중 씨가 8월 4일 전남 신안의 비파섬과 율도에서 대규모 색채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8.4 신안비파섬/율도 힐링여행 및 naturist 대촬영회’는 사진촬영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수의 누드전문 모델들과 일반인 자원봉자들이 출연하는 이번 색채퍼포먼스 촬영회는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모델들과 놀자’는 전문모델들과 인증샷도 찍고 자신이 직접 연출하여 작품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2부 ‘색채미학의 아우라’는 밀가루로 제조한 분말물감과 액체물감을 자욱한 연막과 함께 무지막지하게 모델들에게 분사하여 극적인 효과를 연출할 컬러풀한 색채 쇼로, 보기 드문 바디페인팅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부 ‘인어들의 전설’은 연못 혹은 바다의 수중에 색색 천을 장치하여 물빛이 그려내는 다양한 형상들과 색채 속에서 인어처럼 노니는 인체들을 촬영할 콘셉트다. 이번 행사가 펼쳐질 신안 비파섬과 율도는 한국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꾸미겠다는 복안을 가진 천혜의 자연친화적인 섬으로 주변엔 한국 2위의 인기국민관광지인 증도 임자도
[TV서울=이준혁 기자]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대표 겸 모델, 소속모델들이 7월 20~21일 양일간 미국 LA 밀레니엄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미국 유명모델에이전시사인 글로벌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VIP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김선 대표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와 한국시니어들의 매력을 한껏 빛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미국 LA에서 20여년째 열리는 자선봉사 행사로 미국내 노숙자의 자립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행사주최인 미국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의 월드와이드스타써치가 행사 공식명이다.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명모델들이 선발되며, 대회의 후원자선기금으로 불우한 노숙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 한국의 영사 및 많은 저명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장기봉 감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국내 시니어모델들도 해외 유명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시니어에서도 신한류를 개척해나가려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선 대표 겸 모델도 한국여성의 절제된 아
[TV서울=이준혁 기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대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AI 컨퍼런스, AI 체험행사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IBM, 롯데정보통신,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양재R&CD혁신허브, 국제전자상거래 연구센터, 인공지능신약개발추진단 등의 관련 기관과 일본인공지능협회, 중국 베이징우전대학교 등의 후원과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 스토리앤플랜,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주관 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73개의 AI전문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