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준혁 기자] 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1위를 재탈환 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국가가 무엇인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역대 출연진들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0년 간 펼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 강연을 선별해 집필한 신간 "열두 발자국"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도 에세이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지켰고,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상승한 7위
[TV서울=신예은 기자] 앞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청소, 시설물 유지관리 등 일반용역사업에 이른바 ‘착한기업’의 낙찰 기회가 보다 확대된다. 입찰 참여 업체를 평가할 때 신규 일자리 창출,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주 52시간 근무시간 준수 같이 사회적책임(CSR)을 다하는 기업에게 가산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창업기업에게는 별도의 가산점을 새롭게 부여한다. 신생기업으로서의 실적 한계로 인해 그동안 지자체 발주 용역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년창업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안을 발표하고,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거쳐 7월 하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직장 내 양성평등문화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확산,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같이 최근 달라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평가항목을 신설했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심사기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가산점 해당요건에 대한 확인절차도 강화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①청년창업기업 가산점 신설 ②
[TV서울=이준혁 기자]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코믹 추리물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 29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와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76.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영화 "마녀"는 예매율 8%로 2위를 차지했다. 고되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도전을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5.2%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추리 시리즈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2.6%로 4위를 차지했고, 김희애, 김해숙 주연의 감동 실화 "허스토리"는 예매율 1.1%로 5위에 올랐다. 감성 로맨스 "미드나잇 선"은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 1. 앤트맨과 와스프
[TV서울=이준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식품 종합정보지 ‘농식품 소비공감’ 여름호를 지난 2일 발간했다. 농부의 정직한 노력과 싱싱하게 키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를 돕는 농식품 소비공감은 농식품부가 발행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기획·제작한다. ‘농식품 소비공감’은 전국 주요 농협은행, 대형마트 문화센터, 지자체 민원실, 서울특별시와 전국 광역시 등의 각 주민센터 등 소비자의 쉼터이자 손길이 닿는 곳에 분기별 1만부씩 배포되고 있다. 이번 여름호는 제철 농식품 정보 이외도 농축산물을 현명하게 구매·조리·보관하는 방법과 지역에 따른 음식 문화, 여름철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등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 맛과 건강의 비중을 맞추는 균형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감이야기에서는 ‘Up & Down: 영양을 높이고 칼로리를 낮추다’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전통음식 과일화채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했고 당이 많은 화채를 먹으면서 칼로리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다이어트 화채 레시피도
[TV서울=이준혁 기자] 2018년도 제4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가 8월 2일 개최된다. 툴뮤직은 지난 2015년 제 1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음악 인재 발굴 및 학생 개개인의 연주 기량 향상을 위한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까지 총 4개 부문으로 피아노 전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툴뮤직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7월 2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최종 48여명을 선발한다. 툴뮤직 여름음악캠프는 국내 유명 교수진이 참여해 자라나는 음악도들의 역량 개발을 돕는 수준 높은 음악캠프로, 이번 제4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의 스페셜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에 주희성 서울대 교수와 오윤주 성신여대 교수가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또 다른 스페셜 프로그램인 특별 연주회는 참여 연주자로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콩쿠르와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상위입상과 영국 헤이스팅스 국제피아노협주곡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및 청중상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참여해 제 4회 툴뮤직 여름음악캠프를 더욱
[TV서울=이준혁 기자]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가 주최하고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회 Free Busking Contest’가 2018년 9월 15일 벨라시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진 아티스트들 발굴과 신진 음악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행사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Free Busking Contest 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행방식을 통해 청소년, 청년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기며, 예술적 감각을 펼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9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거친 팀이 행사 당일 예선과 본선 경연을 거쳐 수상을 하게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청년 부문으로 나누어져 각 1등은 상금 100만원 2등은 70만원 3등은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특히 청소년 1등은 경기도 교육감 수상을 통해 더욱 특별함을 더 할 예정이다. 당일 예선은 선별된 청중 평가단을 통해 본선진출자 들이 결정되며 본선진출자들은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주최사인 코리아투게더는 여러 상황 속에서도 하고자 하는 음악을 하며 버스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6월 22일 삼일로창고극장의 문을 다시 열었다. 1975년 개관 이후 6번의 개·폐관을 겪은 삼일로창고극장은 7번째 재개관 기념공연 ‘빨간 피터들’로 다시 관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삼일로창고극장의 무대이자 객석은 60개의 의자로 채워졌다. 빈자리 없이 가득 찬 의자들 사이로 원숭이 분장을 한 빨간 피터가 오가며 관객과 상호작용을 했다. 대사 대신 원숭이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던 배우는 후반부에는 사람 연기를 하며 원숭이 모습으로 소통했던 관객들 사이에서 바쁘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 1일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신유청 연출은 “故추송웅 배우에 대한 쓸쓸한 인상, 카프카가 유대인으로서 느꼈던 정체성의 단절, 하준호 배우의 일상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찾았다”고 공연을 설명했다. ‘빨간 피터들’의 첫 번째 공연으로 ‘추ing_낯선 자’를 지난 6월 29일에 선보였다. 폐관 3년 만에 올리는 첫 공연에도 불구하고 삼일로창고극장은 ‘빨간 피터의 고백’을 추억하는 중년 관객들과 젊은 연극학도들, 공연예술계 관계자들로 가득 찼다. 특히 이날 2015년 폐관 직전의 공연에 출연했던 주호성 배
[TV서울=이준혁 기자]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과 스마트 팜 청년창업보육사업 등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해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방법, 비용, 성과모델, 애로사항 해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관에 방문하면 스마트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실전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TV서울=이준혁 기자] 소설의 계절 여름을 맞아 소설의 잇따른 출간 소식과 함께 소설 관련 행사가 마련되고 있어 올 여름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방학, 휴가 기간 동안 읽을 만한 긴 호흡의 소설을 찾는 독자들 덕분에 소설은 전통적으로 여름철에 강세를 보이는데, 실제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지난해 월별 소설 판매 추이에서 7월과 8월에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 간 7~8월 소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6년 약 10만권, 2017년 약 6만6천권 가량 증가했으며, 여름을 앞두고 많은 소설 신작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어 올 해 소설 판매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소설의 인기 몰이를 위해 출판사들은 앞다퉈 신간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판타지 소설 계의 거장 이영도 작가와 지난해 구상문학상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최은영 작가 등 스타 작가들의 소설이 6월부터 다수 출간된 데 이어, 7~8월에는 공지영 작가와 류시화 시인, 성석제 작가 등 대형 문인들을 비롯해, 예스24가 2016년 실시한 ‘해외에 알리고 싶은 한국 작
[TV서울=이준혁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핵간단 공인중개사 요약집 1·2’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인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때 중년의 고시로 통했지만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장점에 2030 직장인, 대학생, 전업주부 등 젊은 세대에게도 각광 받는 자격증이 되었다. 하지만 주경야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공부에 온 집중을 쏟기 어렵다. 특히 기본서, 요약집, 노트, 기출문제집 등 과목별로 살펴볼게 너무나도 많다. 게다가 각종 법률용어에 방대한 시험범위도 공부가 작심삼일이 되고 말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지만 조금이라도 쉬운 길이 있다면 누구든지 그 길을 걷고 싶을 것이다. 이런 수험생의 마음을 담아 ‘핵간단 기출문제 요약집 1·2’는 ‘깔끔하게 60점으로’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0점은 공인중개사 시험의 커트라인으로, 핵심만 간단하고 단순하게 공부하자는 것이다. 핵간단 요약집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개념설명 용어와 시험 출제 용어를 통일해 사용하여 시험장에서 용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였다. 둘째, 과목마다 연도별 출제경향 및 출제 예상표를 제공하여 수험생 스스로 개념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01명을 지난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길동이’는 축제 현장을 누비며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활동가다. ‘길동이’는 문화 활동가로서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방면에 걸친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축제 현장안내를 돕는 아나운서 자원활동가를 처음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 기획팀, 홍보팀, 운영팀 등 4개 부문으로,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길동이’는 8월 25일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활동에 참여한다. 자원 활동가 ‘길동이’에게는 활동 티셔츠, ID카드 등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수여되어 자원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에게는 서울특별시장과
[TV서울=이준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접착·코팅·필름 전문 전시회 아템페어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아템페어는 최첨단, 친환경 접착·코팅·필름·소재 및 장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외 2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 플랜트, 기계 산업과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그리고 에너지, 우주항공, 나노기술 등의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점/접착제, 코팅제, 기능성필름, 원재료, 제조장비, 평가장비, 시험분석 및 특허 등의 기술서비스’로 구성된다. 또한 해외바이어 유치 및 출품사와 관람객의 교류 강화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 등의 협회 지회를 확대 개편하고 해당 국가의 관련 협회 바이어 파견을 적극 추진하고, 공급수요자간 교류강화를 위해서 신개념의 모바일 전시운영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전 매칭서비스, 사후정보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접착코팅협회
[TV서울=이준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이 2018년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과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사업을 시작으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6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사업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각각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가정형 위센터 ‘H2O’에서 운영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정보 접근이 취약한 어린이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독서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 사회 적응 및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담당 사서가 직접 활동에 참여하고 운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활동에 기여한다. 또한
[TV서울=이준혁 기자] 7월 7일 홍대 무브홀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힙합/팝핀 루키 댄스 배틀 ‘ONE WAY’가 개최된다. 원웨이는 WD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넉다운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여 공동 제작한 대회로서 한국 댄스씬의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대회의 호스트는 넉다운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1.B.T.H가 맡았다. 총상금 400만원이 걸려있는 원웨이는 한국 루키 댄스 배틀 중 단연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상금뿐 아니라 심사위원과 배틀 게스트 라인업 또한 미래의 댄스 꿈나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팝핀 부분은 크레이지쿄, 힙합 부분은 키밀이 심사위원을 맡았고 각 장르별 8명씩 총 16명의 프로 댄서들이 배틀 게스트로 참여하여 본선에 진출한 루키 8명과 팀을 이뤄 2on2 댄스배틀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원웨이는 루키들에게는 한국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설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 댄서로 활동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와 별개로 장르별 8명의 저지들이 한 무대에서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저지와 호스트 쇼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7월 5일까지에서 가능하며 당일
[TV서울=이준혁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김광우 저자 공무원 탐구생활을 출간했다. ‘공무원’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까? 스펙이 필요 없는 직장, 안정적인 직장, 요즘 들어 ‘핫’한 직장,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꿈의 직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너도 나도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취업난이 계속되고 먹고살기 힘들어지면서, 취업 과정에서 차별이 없고 정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호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사회 현상이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에서 출판한 책 ‘공무원 탐구생활’은 바로 이런 ‘공무원’에 대해 속속들이 들여다본 책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공무원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은 결코 좋은 직업이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분석한다는 걸 특이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직업으로서의 공무원’, ‘일 잘하는 공무원’, ‘영혼이 있는 공무원’, ‘국회와 공무원’, ‘생활인으로서의 공무원’ 총 다섯 개로 나누어 공무원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