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 나흘간 서울광장이 ‘도시농업 축제의 장’이 열려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내 손으로 흙을 만지며 직접 도시농업 체험도 해 볼 수 있다.서울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걸어서 10분 내 도심텃밭 1800개 조성’, ‘낙엽과 음식물 생쓰레기 등 버려지는 자원의 퇴비화’, ‘서울 곳곳에 도시농업 체험시설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 4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농업 2.0 마스터 플랜의 비전을 체감하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박람회는 도시농업전시관과 도시농업의 미래를 알아보는 학술대회 그리고 도시농업경진대회 등의 부대행사, 씨앗·모종 나눔행사로 구성된다.먼저 도시농업전시관은 실제 부엌·베란다·정원·회사·옥상텃밭 등을 활용해 도시농업의 사례를 전시하는 ‘주제관’을 비롯해 ‘미래산업관’, ‘힐링농업관’, ‘생태환경관’ 등 도시농업 특징에 따른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몄다.‘주제관’에서는 가정 내 베란다·주방을 실물과 같이 연출하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병역대체복무제도인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의 자율적 복무관리 확립을 위하여 지정업체 인사담당자 및 복무중인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각각 “눈높이 복무관리지” 및 “맞춤형 복무관리지”를 제작, 매월 송부하고 있다.지정업체 인사담당자에게는 복무관리 규정 등을 내용으로 “눈높이 복무관리지”를 만들어 지정업체에 웹팩스로 보내고 있다.복무중인 요원들에게는 복무규정 및 산업현장에서의 근로 권익․휴가 등 평소 궁금해하는 사항들로 구성하여 제작한 “맞춤형 복무관리지”를 개인 E-mail에 송부하고 있다. 복무관리지는 지정업체 및 복무중인 요원들에게 복무규정 등 준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주기적 환기 유도로 자율적 복무관리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해당과(산업지원과) 담당자 번호를 기재하여 궁금한 사항은 즉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정업체 관계자는 “인사담당자가 변경되거나 바쁜 업무 등으로 이행하여야 할 사항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매월 받아보는 복무관리지로 챙길 수 있어 산업기능요원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선제적 행정서비스 제공에 고마움을 표현했다.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병역자
[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시의회 한옥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태, 이하 특위)는 지난 5월 27일 당일 일정으로 한옥 특위 위원을 포함해 한옥 전문가와 함께 서울 한옥밀집지역 활성화와 한옥 등 건축 자산 진흥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풍남동 일대 소재 전주한옥마을을 비교 시찰했다.한옥지원특위는 서울 북촌, 경복궁서측 서촌, 돈화문로 및 운현궁 인사동 주변 등 다수의 한옥밀집지역이 역사문화시설 밀집지인 도심인 점을 감안해 이들 한옥밀집지역과 유사한 특성을 띄는 전주한옥마을의 한옥 현황, 거주민 주거환경 여건, 한옥 지원 법제도 현황, 공공의 한옥마을 투자사업 현황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 한옥밀집지역 활성화 및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방안을 도출하는 데 참고할 목적으로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했다.전주한옥마을은 1977년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된 이후 2002년 제정된 ‘전주시 한옥보존 지원 조례’에 따라 한옥 개·보수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곳은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한옥문화의 중요한 공간으로 국보인 태조어진을 비롯하여 경기전, 오목대, 향교, 풍남문, 전동성당 등 국보급 중요 역사문화시설과 전통문화관,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나라사랑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1030세대에게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알리고자 기획된 본 공모전은 ‘미래로 통일로 이어지는 나라사랑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4컷 이상의 완결스토리 만화(카툰,웹툰)와 20초 분량의 완결스토리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평화로운 통일을 이룩해 한층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민의 나라사랑정신과 호국보훈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월)부터 7월 24일(금)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 공식 페이지 더 콘테스트(www.thecontest.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3143-7710)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심사기간을 가지고 내티즌 투표도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병행된다. 수상작 발표는 8월 4일이다.접수된 작품은 관련 업계 전문 심사위원들과 네티즌 투표를 거쳐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총 8편이 선정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국가보훈처장상 및 서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는 28일 제7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용산구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 신용산역북측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용산구 한강로3가 40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은 한강대로 기능강화 및 용산역 주변 일대 교통개선 대책 일환으로 용산역 전면도로를 지상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하차도 폐지 및 공원 면적을 8,709.8㎡에서 6,043.2㎡로 축소하고, 현대아이파크몰 주차장 램프 구조를 개선하는 계획이다.위원회는 용산역전면 도로 지상화에 따른 공원축소부분에 대해 용산역에서 공원으로 직접 연결되는 보행편의를 고려해 향후 설치될 신분당선 역사 계획 시 지하광장 조성을 검토하도록 조건을 달았다. 이를 통해 교통 정체가 심한 한강대로 및 용산역 주변 일대 교통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신용산역북측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은 용도지역을 상향(제2,3종 일반주거, 준주거, 상업지역→ 준주거, 상업지역)하고, 3개 시행구역과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설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5월 27일 서울대학교대학원의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에 대한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현재 자연계대학원 학부(과)의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는 복무관리의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지정업체 인사담당자 교육 대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따라서 복무관리 규정 미숙지로 인한 복무관리 부실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서울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복무관리 담당자 50여명에 대해 수요자 위주의 선제적, 맞춤형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자연계대학원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했다.교육내용은 전문연구요원의 복무관리 방법과 복무관리 부실사례 등 복무관리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자연계 대학원 전문연구요원 복무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실시로 복무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연세대학교 등 복무인원이 많은 자연계대학원의 실질적인 복무관리 담당자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무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정부3.0 정책방향에 맞춰 현장중심·소통중
[TV서울=도기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3월 19일(목) 구성, 출범한 생활쓰레기 함께 줄이기「은평구 시민운동본부」위원과 동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관내 공공처리시설 3개소(수색재활용 집하장, 도내동 적환장, 진관동 은평환경플랜트)를 방문하여 반입 쓰레기 성상 및 처리실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은평구는 2017년 직매립 제로 선언에 따른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서울시 반입량 관리제 및 10% 감량 의무화에 따라 2015년도 은평구는 생활쓰레기 5,108톤을 줄여야 하는 절박한 실정이다.은평구 관계자는 “쓰레기 감량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은평구 시민운동본부」위원 및 관내 16개 동장들의 공공관리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밝혔다.
[TV서울=김전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관내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 법률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외국인이 토지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토지취득신고를 하여야 한다. 2009년 6월 27일 이후 계약한 토지에 대하여 부동산실거래신고를 하면 외국인 토지취득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신고를 한 것으로 갈음하고 있으나, 분양권이나 증여계약은 별도로 외국인 토지취득신고를해야만 한다.또한, 계약 외의 상속·판결·경매 등도 원인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외국인 토지취득신고를 하여야 하고, 대한민국 국적상실자가 종전에 소유하던 토지를 계속보유 하고자 할 경우에도 6개월 이내 외국인 계속보유신고를 하여야 한다.구는 제도 운영상 쉽게 드러나지 않는 외국인 소유 토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2천 1백여만 원의 신규 세원을 발굴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강동구 관내 주택재건축사업으로 인한 분양계약체결이 계속 이어질 것이므로, 외국인이 분양계약체결 이후 60일 이내 취득신고를 하여야 함을 널리 홍보하여 신고해태 및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시는 201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08,22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금)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4.47%(2014년도 상승률 3.35%)로, 전년도 상승폭에 비해 1.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하에 대부분의 지역이 비교적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47% 상승하였고, 결정․공시 대상 토지 908,224필지 중 95.3%인 865,315필지가 상승, 23,323필지(2.6%)는 보합, 17,519필지(1.9%)는 하락 하였으며, 2,096필지는 새로이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년도2009201020112012201320142015상승률(%)-2.143.97 1.313.692.863.354.47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서초구가 7.19%로 가장 높았으며, 마포구 5.80%, 동작구 5.37%, 광진구 5.02%, 강남구 4.93% 순 이었다.또한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이 4.38%, 상업지역이 4.99%, 공업지역이 4.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가 최근 소비자들이 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GMO)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표시관리대상식품 제조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 준수여부를 점검한다.서울시는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 및 선택권 확보를 위해 상반기 점검을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거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울시와 12개 자치구가 함께 실시하며, 공무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특히 표시관리 대상 식품 중에서도 두부류, 장류, 면류 등 콩이나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제조업소 제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대상 원료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등 5개 농산물이지만 실제 국내에서 사용되는 것은 콩, 옥수수에 한정되어 있다.더불어,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두부, 콩국물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표시 관리대상 식품의 경우에는 유전자변형식품에 해당한다는 사실, 유전자
[TV서울=도기현 기자] # 201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주중 평균 아버지와의 대화시간이 30분 미만인 자녀는 42.1%로 나타났으며,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한 자녀도 6.8%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아버지와 자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관계를 증진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여 행복한 가정과 직장을 영위하도록 하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특강형식인 “아버지교육”과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체험활동인 “신나는 아빠 놀이터”, 아빠 직장을 체험하는 “우리 아빠 직장에 다녀왔어요”로 구성되어 있다.5월 27일 오후 12시에 ㈜BR코리아(서초구)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직장에 다니는 아버지들과 함께 교육을 받는다.강의는 ‘성공하는 자녀를 키우는 코치형 아빠되기’라는 주제로 아하 코칭센터의 김온양 대표가 진행한다.박원순 시장도 이 날만큼은 ‘박원순 아버지’로 교육에 참여해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하는 아버지들의 고충 등 의견을 듣고, 본인의 아버지로서의 경험담도 나눈다.프랜디하게 자녀와의 친화력을 올리고자,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강의와 더불어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체험활동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결혼문화인 작은결혼식 개념으로 ‘특별한 한강 결혼식’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5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특별한 한강 결혼식’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한강에서 직접 결혼식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며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결혼식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올해 시범적으로 5회를 진행하며,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평가회의를 거쳐 향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여의도물빛무대는 한강 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평소에는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무대 맞은편 돌계단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한강 결혼식’ 진행 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사항은 △물빛무대 내·외부 공간사용 △예식에 필요한 기본물품(단상, 촛대, 버진로드 등) △기본 음향 및 조명 △간이 신랑·신부 대기실이다.사회자, 축가, 부케, 헤어·메이크업, 식사 등은 이용자 측에서 직접 추진 또는 서울시 연계 결혼식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추진해야한다.일반 예식장과 같은 피로연장, 폐백실 등은 없으나 간이 폐백실 등은 현장에
[TV서울=김전일 기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김진영 위원장)는 27일 한강잠원지구에서 열린 ‘2015 의용소방대 종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의용소방대를 격려했다.김 위원장은 “의용소방대는 2014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법적 근거를 갖춘 명실상부한 시민안전 지원 민간조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재난의 양상이 대형화 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적인 재난대응이 절실한 상황에서 초기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그 역할을 시민 자율조직인 의용소방대가 담당하고 있다”고 치하했다.더불어 의용소방대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교육 ․ 안전 캠페인 ․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등의 활동들을 통하여 지역의 재난저감 활동의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5월 22일 동작구청을 방문해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3.0 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복무 현장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 서울지방병무청은 복무기관장에게 복무관리에 대한 이해와 복무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협조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 처리하는 등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복무현장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병역의무자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